서울 마포경찰서는 치안센터 집기를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어제(6일) 오전 6시 50분쯤 홍익지구대 서교 치안센터의 정문을 부수고 내부로 들어가 집기를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뒤이어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 흉기를 들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제압했습니다.
#홍익지구대 #서교_치안센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