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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2-07-07 20:38:55
[이시각헤드라인] 7월 7일 뉴스리뷰

■ '이준석 징계 심의' 국민의힘 윤리위 진행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의에 앞서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른바 '윤핵관'에 의한 기획된 징계라는 등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수사 착수

국정원이 고발한 박지원·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이 적용됐는데, 박 전 원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신규확진 사흘째 2만명 육박…"유행속도 우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또다시 2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재유행이 시작됐고, 유행 속도가 우려스럽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 '긴축 재정' 시동…"재정 만능주의 벗어나야"

정부가 앞으로 지출 규모를 줄여 국가 부채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겠다는 재정 운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예산만 투입하면 경제가 성장할 거라는 재정 만능주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주말 또 '찜통더위'

현재 수도권과 호남 등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밀려들면서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준석 #국정원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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