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80년 만에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상황은 어떤지, 또 침수 등에 대한 보상 여부는 어떨지 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주택과 상가, 대형 쇼핑몰이 침수되고 배송이 지연되는 등 수도권 곳곳에 폭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서울과 인천, 경기 등에서 수백여 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해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정액제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피해도 해당이 될까요?
<질문 3> 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를 입었을 경우 '풍수해보험'에 가입됐다면 침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일부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라던데 가입 대상과 피해 보상 규모는 어떠한가요?
<질문 4> 자동차 침수 피해도 잇따르며 침수 피해 차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로 차량이 침수될 경우 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전기차의 경우도 동일한가요?
<질문 5> 수해로 차량이 완전히 망가져 다른 차량을 구입하게 될 경우 세제 감면 대상에 해당된다는데 설명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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