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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8-11 14:05:13
[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현장

■ 충청·전북 호우경보…내일까지 120mm↑

충청·전북·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권에 내일까지 최대 12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침수와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 소양강댐 오후 방류…2년 만에… 수문 개방

소양강댐이 오늘 오후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2,500t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춘천지역 북한강 수심이 1.6m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하류지역 주민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추석 물가잡기…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650억원 어치의 농·축·수산물 할인쿠폰도 발행합니다.

■ 신규확진 13만명대…위중증 석 달 새 최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만7천여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석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미접종자의 재감염 사례가 많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北 코로나 종식 선언…김여정 "대남보복 검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염병 위기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바이러스가 남측에 의해 유입됐다며, 강력한 보복을 검토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호우경보 #소양강댐 #추석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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