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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8-11 18:12:06
[이시각헤드라인] 8월 11일 뉴스워치

■ 소양강댐 방류 시작…2년만에 수문 개방

중부 지방의 집중호우로 홍수기 제한 수위에 근접한 소양강댐이 2년 만에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춘천지역 북한강은 2m 정도 수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충청·남부 곳곳 호우특보…호남 120㎜↑

수도권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충청과 남부에는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에는 120mm, 충청과 경북 지역에는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 확진 13만명대·위중증 400명대…재감염 증가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첫 확진 이후 재감염에 걸리는 시간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 인선 속도…이준석측 반발 고조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책임당원들의 모임에서도 오늘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 故이예람 중사 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이 30일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다음 달 13일까지 수사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소양강댐 #호우특보 #신규확진자 #국민의힘 #고이예람_특검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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