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들이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이용을 막아온 대한변호사협회 간부들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변호사들로 이뤄진 '광고 규정 개악과 부당한 회원 징계를 반대하는 변호사 모임'은 이종엽 변협회장 등 6명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강요 등의 혐의로 오늘(16일)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임은 이 회장 등이 회원 징계 권한을 이용해 로톡 탈퇴를 종용하는 등 변호사들의 사건 수임 업무와 광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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