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자로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에 대한 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비서관에는 설세훈 전 경기도 교육청 제1부교육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권 비서관은 지난 9일 국회에 출석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게 만5세 취학 연령 하향과 관련한 국회 대응지침 성격의 쪽지를 전달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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