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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창고서 필로폰 제조·대마 재배한 30대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음식점 창고서 필로폰 제조·대마 재배한 30대 구속
  • 송고시간 2022-08-20 09:45:35
음식점 창고서 필로폰 제조·대마 재배한 30대 구속

자신이 일하던 중국음식점 창고에서 1년 넘게 필로폰을 제조하고 대마초를 재배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 경찰서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하고 판매와 투약까지 한 혐의, 지인에게 받은 대마 1그루를 재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검거한 마약사범이 서울 강북구에 필로폰 공급책이 있다고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다 지난 17일 A씨를 체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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