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배급사 쇼박스는 작품을 둘러싼 역바이럴 논란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쇼박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비상선언' 개봉 전후로 온라인 게시글과 평점을 확인한 결과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세력이 영화에 대한
악의적 평가를 주류 여론으로 만들고자 일부 게시글을 퍼뜨린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초 개봉한 '비상선언'은 2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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