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이 오늘(26일)부터 이틀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과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의 교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오늘(26일) 오전 김포공항을 떠나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하는 한일의원연맹 회장단은 윤덕민 주일대사로부터 오찬을 겸한 현안 보고를 받습니다.
방일 둘째 날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회장이 정부 대표단 자격으로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합니다.
회장단은 정진석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간사장 등 여야 의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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