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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2-09-26 20:38:42
[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리뷰

■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망자 7명·중상 1명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업무 시작을 준비하던 택배와 청소, 방재 등 협력사 직원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은 월요일'…환율 급등에 시총 71조 증발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유럽발 악재로 국내 금융시장이 '검은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0원을 돌파했고, 코스피 3%, 코스닥도 5% 폭락하며 하루 만에 시총 71조원이 증발했습니다.

■ "정언유착" vs "장관해임"…여야 공방 가열

윤석열 대통령이 '비속어' 논란에 사실상 정면돌파를 선택한 가운데, 여야의 공방도 가열됐습니다. 여당은 '정언유착' 의혹을 제기했고, 야당은 외교라인 경질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전세사기' 6천여건 수사…피해금 우선 동결

경찰이 최근 두달간 전세사기 의심 정보 6천여 건에 대해 수사를 벌여 348명을 검거했습니다. 사기 일당이 가로챈 전세 보증금에 대해 정부는 우선 동결하는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검찰, '위례 의혹' 유동규·남욱·정영학 기소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비밀을 공유해 위례자산관리가 민간사업자로 선정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검은_월요일 #비속어_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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