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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9-27 14:04:58
[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현장

■ 아웃렛 화재 현장감식…"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7명의 희생자를 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에 대한 현장 감식이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 검토에 나섰습니다.

■ 해리스 美 부통령, 모레 방한해 DMZ 방문

모레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비무장지대 현장을 둘러본 뒤 미군 지휘관들로부터 작전 브리핑을 받을 예정입니다.

■ 북, 한미훈련 맹비난…"핵 법제화는 미국 탓"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전쟁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한 것에 대해선 미국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 인류 첫 소행성 방어 우주선 충돌 실험 성공

인류의 첫 소행성 충돌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구에서 1,100만km 떨어진 곳에서 우주선을 소행성에 충돌시켜 소행성 궤도를 바꾸는 임무를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규확진 3만 9천여명…개량백신 사전예약 시작

어제 하루 전국에서 3만 9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행 감소세 속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개량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아울렛_화재 #카멀라_해리스_비무장지대 #소행성_충돌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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