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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9-27 18:29:05
[이시각헤드라인] 9월 27일 뉴스워치

■ 아웃렛 화재 현장감식…"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7명의 희생자를 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에 대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 검토에 나섰습니다.

■ 민주, 박진 장관 해임건의안 만장일치 발의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박진 외교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해임건의안이 모레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북, 한미훈련 맹비난…"핵 법제화는 미국 탓"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전쟁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한 것에 대해선 미국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 美해리스 "韓전기차 우려 해소 방안 찾을 것"

아베 전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한국조문단 대표인 한덕수 총리를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생긴 미국내 한국 전기차 차별 논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절차 잘못 vs 정당한 활동…'검수완박' 공방

'검수완박' 법안의 위헌성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에서 법무부와 국회가 격돌했습니다. 법무부는 편법을 통해 강행입법됐다고 주장했고, 국회측은 국회법을 준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헌법재판소 #검수완박 #공개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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