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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2-09-29 12:59:59
[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센터13

■ "한미동맹, 한반도 넘어 글로벌 동맹 발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방한한 해리스 미 부통령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한미 동맹이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글로벌 동맹으로의 발전"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 내일 한미일 잠전 훈련…5년만에 안보공조 복원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하며 사흘 만에 또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일 해군이 내일 동해에서 연합 대잠 훈련을 5년 만에 실시합니다.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군사협력 수준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 '박진 해임' 대치…정진석 "망국적 입법독재"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망국적 입법독재"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바판했습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 혐의 징역 9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앞선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환의 보복살인 등 혐의는 서울중앙지검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수사 중입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징역 7년 확정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공군 중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강제 추행은 유죄로 봤지만 보복협박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한미동맹 #한미일잠전훈련 #해임건의안 #전주환 #고_이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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