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라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에서도 대규모 인력 감축이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재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 36명, 한국투자공사 10명, 한국조폐공사 118명, 한국재정정보원 21명 등 4개 산하 공공기관이 총 185명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공공서비스 기능 축소와 민영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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