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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10-04 18:31:06
[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워치

■ 북 중거리미사일 발사…"한미일 안보협력 격상"

북한이 오늘 오전 비행거리 4,500km 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가 긴급 소집됐고,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 수준 격상 협의를 지시했습니다.

■ 일 "미사일 발사 폭거"…미 "강력히 대응"

북한 미사일은 5년 만에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폭거"라고 맹비난했고, 미국도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 국감 첫날…'해임건의·감사원' 놓고 충돌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감사 논란으로 여야가 극렬히 대립하면서 국감 시작부터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 "심야 호출료 5천 원"…개인택시 부제도 해제

정부가 심야 택시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호출할 때 내는 기본요금을 최대 5천 원으로 인상하고, 개인택시 강제 휴무제인 택시부제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부터 요양병원 등 대면 접촉 면회 허용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대면 접촉 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만 명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북_중거리미사일 #국정감사 #심야택시난대책 #접촉면회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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