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창설된 한국스카우트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스카우트 연맹은 오늘(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 중앙훈련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반기문 명예총재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념식에서, 강태선 총재는 앞으로의 "100년도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년엔 전 세계 171개국 5만여 명의 대원이 참여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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