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을 억제하고 고물가 상황 고착을 방지하는 것이 긴요하다"며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7일) 국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자료에서 연간 물가 상승률이 올해 5%대 초반, 내년 3%대 중후반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외환시장 모니터링과 안정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미 통화스와프 재가동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미 연방준비제도와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인상 #통화스와프 #인플레이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