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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2-10-07 20:48:59
[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리뷰

■ 9·19 파기론…윤대통령 "미리 말씀 어려워"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이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관련 질문에 "미리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는데, 가능성을 닫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미 반도체법 곧 발표…삼성전자 '어닝쇼크'

미국 정부가 이르면 내일 중국 반도체 산업 견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보여, 중국 내 공장을 둔 국내 업체들 영향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이미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與, 당 안정화 속도…이준석 차기 총선 불투명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한숨 돌린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추가 징계를 내리고, 당 수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징계로 사실상 2024년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됐습니다.

■ 노벨평화상에 '러 권위주의' 맞선 운동가·단체

올해 노벨평화상은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 등에 맞선 활동가와 단체들에 돌아갔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이들이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 3년째 마스크 수능…유증상자 고사실 분리

정부가 다음 달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교 방역을 더욱 강화합니다. 다음 달 17일 예정된 올해 수능 시험에서도 증상자를 위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9·19 파기론 #미_반도체법 #국민의힘 #노벨평화상 #마스크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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