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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3-01-30 08:16:55
[이시각헤드라인] 1월 30일 라이브투데이1부

■ 실내 '노 마스크' 시작…취약시설은 의무 유지

오늘(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뀝니다. 2020년 10월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다만 대중교통이나, 병원과 약국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 '영하 10도' 쌀쌀한 출근길…낮부터 풀려

오늘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 연초 치솟는 식품물가…서울 택시요금 1천원↑

난방비에 이어 식품물가 인상도 서민 경제를 팍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음료와 빵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주류가격도 오를 전망입니다. 다음 달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1천 원 오르는 등 교통비 인상도 예고됐습니다.

■ 중국, 일본만 비자발급 재개…한국은 규제 유지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해 비자 발급을 제한했던 중국 정부가, 일본만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지 않았고, 우리나라는 지난 27일 중국발 비자 제한을 연장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한일, '강제징용' 해법 논의…일본 호응 주목

한일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우리 정부는 한일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배상금을 지급하고, 일본에 사죄와 기금 참여 등을 촉구하겠다고 했는데, 일본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노마스크 #식품물가 #중국_비자발급 #한일강제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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