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과 7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축전에서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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