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적시타를 신고했습니다.
최지만은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려 올해 시범경기를 타율 2할7푼8리, 1홈런, 7타점으로 마쳤습니다.
6회말 무사 2루 기회에서 최지만은 안타를 때려 주자를 불러들였지만,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습니다.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할 것이란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피츠버그는 미네소타에 5-7로 패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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