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의 건설업 부문 대출 연체율이 치솟자 금융당국이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신협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4%포인트가량 오른 10.23%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협은 올해 중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신협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12일 연체율 현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할 방침입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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