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후 두 번째 주말에도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관객 72만3,000여 명을 동원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파일럿' 누적 관객 수는 302만 9천여 명으로 불어나 '파묘'와 '범죄도시4'에 이어 세번째 흥행작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26만여 명을 모아 2위에 올랐고, '슈퍼배드4'와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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