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올해 정규리그 MVP와 신인왕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규리그 38홈런-40도루를 기록한 KIA 김도영과 삼성의 가을야구를 이끈 '캡틴' 구자욱 등 18명이 MVP 후보로 추려졌습니다.
신인왕에는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운 두산의 김택연을 비롯해 6명이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립니다.
MVP와 신인왕 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포스트시즌 종료 이후 열리는 KBO 시상식에서 공개됩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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