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지난달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 타 그룹 매니저가 면전에서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 따돌림을 폭로했고, 논란이 커지자 국회 환노위는 국감에서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하니는 출석 의무는 없지만, 10일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국감장에는 김주영 신임 어도어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형석 기자(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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