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등 쓰레기 더미에 자녀 방치…20대 엄마 집유
음식물 쓰레기와 반려견 분변 등이 뒤섞인 열악한 환경에 어린 자녀를 방치한 2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자택에서 4살, 1살 아들과 함께 살며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과 보호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반려견 분변 등을 집안에 방치했고 자녀들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거나 피부병도 치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현 기자(idealtype@yna.co.kr)
#자녀 #방치 #엄마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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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음식물 쓰레기와 반려견 분변 등이 뒤섞인 열악한 환경에 어린 자녀를 방치한 2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자택에서 4살, 1살 아들과 함께 살며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과 보호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반려견 분변 등을 집안에 방치했고 자녀들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거나 피부병도 치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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