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일본의 우치다 신사이가 만든 지도에는 동해상의 울릉도와 독도가 각각 죽도와 송도로 표기돼 있고 조선 영역과 같은 황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또 당시 일본의 서북쪽 경계가 오키섬까지로 인식됐음을 알려주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지도는 이달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에서 전시됩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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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