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앞으로 통화정책의 비중을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데 두고 운영하겠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한은은 오늘(13일) 공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이같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발표한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앞선 0.75%P(포인트) 금리 인하뿐 아니라 올해 2월을 포함한 2~3차례 추가 인하 전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은은 "금융 안정 측면에서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여타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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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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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은은 "금융 안정 측면에서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여타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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