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구설에 오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차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백 대표는 오늘(19일) 오후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격과 품질 논란이 있었던 '빽 햄' 생산을 중단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장비의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주현기자

#백종원 #사과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