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빵' 집단 식중독 사태 보름 만인 오늘(20일) 풀무원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풀무원 푸드머스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내고 "식품 안전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통감한다"며 "치료비 등을 포함한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유증상자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지속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식중독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품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풀무원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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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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