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체포 상태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2차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 전 위원장이 야간조사를 다시 거부함에 따라 이틀차 조사도 오후 6시쯤 종료했습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전 위원장은 어제(2일) 오후 4시쯤 체포됐는데 체포 피의자에 대해선 체포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석방해야 합니다.

이와 별도로 이 전 위원장이 법원에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문은 내일(4일)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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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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