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에 올랐습니다.

B조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조 3위를 차지한 한국은 각 조 3위중 상위 4팀에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창원 감독은 "16강에서는 더 강한 팀들을 만나게 되겠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라며 "더 강하게 부딪혀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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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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