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은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과 관련해 "강압적 조사는 없었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인이 된 A씨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 대해서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2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사 시작부터 완료까지 두 차례의 식사시간과 세 차례의 휴식 시간을 제공했고 조사를 마치고도 담당 경찰관이 배웅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특검은 "다른 공무원을 상대로 고인이 진술한 내용과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차원의 조사가 이뤄졌다"며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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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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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사 시작부터 완료까지 두 차례의 식사시간과 세 차례의 휴식 시간을 제공했고 조사를 마치고도 담당 경찰관이 배웅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특검은 "다른 공무원을 상대로 고인이 진술한 내용과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차원의 조사가 이뤄졌다"며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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