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난무한 대법원 국감…곳곳 여야 대치전선■
오늘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법사위의 대법원 국감은시작부터 고성이 오갔고, 전ㆍ현정부의 국정 운영이 모두 도마 위에 오르면서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대치했습니다.
■조희대 "법관 증언대 세우면 재판 위축"■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감장에서"국감 증인 출석 요구는 헌법·법률 취지에 맞지 않다"며 "법관을 증언대에 세우면 재판 위축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1시간 반가량 자리를 지킨 조 대법원장은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실종 신고 잇따라…"수사인력 급파"■
전국에서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실종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첫 관계부처 TF 회의를 열고, 수사 인력을 현지에 급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재판서 '계엄날 대통령실CCTV' 중계■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계엄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비상 계엄 당일 한 전 총리가 계엄 관련 문건을 챙겨 나오는 장면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담겼습니다.
■환율, 1,430원 돌파…외환당국 구두개입■
미중 갈등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외환당국은 1년 반만에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오늘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법사위의 대법원 국감은시작부터 고성이 오갔고, 전ㆍ현정부의 국정 운영이 모두 도마 위에 오르면서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대치했습니다.
■조희대 "법관 증언대 세우면 재판 위축"■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감장에서"국감 증인 출석 요구는 헌법·법률 취지에 맞지 않다"며 "법관을 증언대에 세우면 재판 위축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1시간 반가량 자리를 지킨 조 대법원장은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실종 신고 잇따라…"수사인력 급파"■
전국에서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실종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첫 관계부처 TF 회의를 열고, 수사 인력을 현지에 급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재판서 '계엄날 대통령실CCTV' 중계■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계엄 당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비상 계엄 당일 한 전 총리가 계엄 관련 문건을 챙겨 나오는 장면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한 모습이담겼습니다.
■환율, 1,430원 돌파…외환당국 구두개입■
미중 갈등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외환당국은 1년 반만에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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