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제정한 수림문학상 시상식이 오늘(9일) 연합뉴스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3회를 맞은 시상식에서는 장편소설 '블랙 먼데이'의 박해동 작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블랙 먼데이'는 사회적 안정의 결핍 속에서 왜곡된 욕망과 폭력으로 파국에 이르는 평범한 남성의 추락을 그린 작품입니다.
박 작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간상을 그려보고 싶다며 차기작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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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올해 13회를 맞은 시상식에서는 장편소설 '블랙 먼데이'의 박해동 작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블랙 먼데이'는 사회적 안정의 결핍 속에서 왜곡된 욕망과 폭력으로 파국에 이르는 평범한 남성의 추락을 그린 작품입니다.
박 작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간상을 그려보고 싶다며 차기작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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