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을 빠져나가 열흘 만에 집으로 들어온 늑구가 특식을 먹으며 첫날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늑구는 현재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소고기와 닭고기 등 특별히 제공된 음식을 먹으며 회복 중입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몸무게가 3kg 정도 빠졌고, 포획 당시 위장에서 2.6cm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제거하는 시술도 받았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등의 잠복기를 고려해 최대 열흘 정도 격리 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월드 재개장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늑구의 회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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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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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몸무게가 3kg 정도 빠졌고, 포획 당시 위장에서 2.6cm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제거하는 시술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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