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4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50대 남성 한 명이 키이우 번화가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벌인 후 슈퍼마켓으로 들어가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 작전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구체적 범행 동기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은 전례가 없는 일로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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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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