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오는 20일쯤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협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고,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유조선에 사격까지 가했습니다.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2차 종전 협상도 이란의 강경 대응으로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재봉쇄 배경에는 이란 내부의 강경파와 온건파 간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관영매체들이 자국 외교 수장의 해협 개방 발표를 비판하고 나선 건 이례적인데요. 그만큼 이란 내부 균열이 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불발될 경우 휴전 연장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임시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적에게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협상 막판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강경 메시지로도 해석이 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 이렇게 메시지는 내오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 자리에 오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여전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부상설에 사망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선뜻 나오지 않는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2>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 측에서 “올 4월에 제조된 최신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란의 군사 능력이 파괴됐다는 미국의 주장을 일축했는데요. 근거 있는 주장일까요?
<질문 5>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란의 도발을 묵과할 수 없다는 국방부의 강경 기조와 확전은 피해야 한다는 재무부의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휴전 기간 만료를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질문 6> 이란 측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호르무즈 재개방 문제뿐 아니라, 농축 우라늄 문제를 얼마나 거리를 좁힐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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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오는 20일쯤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협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통제하고,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유조선에 사격까지 가했습니다.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2차 종전 협상도 이란의 강경 대응으로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재봉쇄 배경에는 이란 내부의 강경파와 온건파 간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관영매체들이 자국 외교 수장의 해협 개방 발표를 비판하고 나선 건 이례적인데요. 그만큼 이란 내부 균열이 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불발될 경우 휴전 연장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임시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적에게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협상 막판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강경 메시지로도 해석이 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 이렇게 메시지는 내오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 자리에 오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여전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부상설에 사망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에서 선뜻 나오지 않는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2>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 측에서 “올 4월에 제조된 최신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란의 군사 능력이 파괴됐다는 미국의 주장을 일축했는데요. 근거 있는 주장일까요?
<질문 5>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란의 도발을 묵과할 수 없다는 국방부의 강경 기조와 확전은 피해야 한다는 재무부의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휴전 기간 만료를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질문 6> 이란 측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호르무즈 재개방 문제뿐 아니라, 농축 우라늄 문제를 얼마나 거리를 좁힐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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