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집속탄두를 장착한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은 어제(19일) 개량형 지대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 탄두 위력 평가를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살상력을 극대화한 집속탄 탄두와 파편지뢰 탄두를 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군대의 작전상 수요를 보다 충분히, 효율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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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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