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상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리테일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하준 기자.
[기자]
네, CU 진주물류센터 앞에 나와있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과 현장 통제 경찰 등 3천명 가량 모여있는데요.
어제(20일)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상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리테일 측을 규탄하는 대규모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사고가 경찰의 과잉 진압과 BGF리테일 측의 교섭 거부가 불러온 참극이라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원청이 배송을 강행했고, 경찰이 조합원을 막아서며 무리하게 차가 빠져나갈 길을 열어주면서 발생한 사고라는 건데요.
조합원들은 오늘 오전,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변종배 /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 "현장 지휘의 책임자는 반드시 고인의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경남경찰 지도부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조합원들은 경남경찰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하는 등 대치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도 진행이 될 텐데, 현재 수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경찰은 조합원 사상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당시 화물차를 몬 40대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사고 당시 A씨가 고의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살인죄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상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리테일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하준 기자.
[기자]
네, CU 진주물류센터 앞에 나와있습니다.
화물연대 조합원과 현장 통제 경찰 등 3천명 가량 모여있는데요.
어제(20일)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상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BGF리테일 측을 규탄하는 대규모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사고가 경찰의 과잉 진압과 BGF리테일 측의 교섭 거부가 불러온 참극이라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원청이 배송을 강행했고, 경찰이 조합원을 막아서며 무리하게 차가 빠져나갈 길을 열어주면서 발생한 사고라는 건데요.
조합원들은 오늘 오전,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변종배 /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 "현장 지휘의 책임자는 반드시 고인의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경남경찰 지도부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조합원들은 경남경찰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하는 등 대치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도 진행이 될 텐데, 현재 수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경찰은 조합원 사상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당시 화물차를 몬 40대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사고 당시 A씨가 고의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살인죄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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