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실상 무기한에 가까운 휴전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이란에 합의를 압박하며 '휴전 연장은 없다'고 장담하더니, 휴전 시한 종료를 하루 앞두고 기한 설정 없이 휴전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힌 겁니다.
트럼프의 호언장담이 손바닥 뒤집듯 바뀐 건 처음이 아닙니다.
한 달 전,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을 초토화 시키겠다, 최후 통첩을 날렸죠.
불과 이틀 후엔 말을 바꿔 공격 시한을 5일 유예한다더니, 이걸 또 열흘을 미뤘고, 휴전 연장은 없다더니 지난 20일엔 슬그머니 휴전 시한을 하루 늦추고, 이제는 휴전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을 다시 공격하겠다"던 압박도 무색해졌고, '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는 일명 '타코' 행보를 보인다는 비판이 쏟아집니다.
오락가락 행보로 불확실성만 키우는 트럼프의 속내는 무엇인지, 그래서 2차 협상은 잘 열릴 수 있는 건지, 김지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그동안 이란에 합의를 압박하며 '휴전 연장은 없다'고 장담하더니, 휴전 시한 종료를 하루 앞두고 기한 설정 없이 휴전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힌 겁니다.
트럼프의 호언장담이 손바닥 뒤집듯 바뀐 건 처음이 아닙니다.
한 달 전,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을 초토화 시키겠다, 최후 통첩을 날렸죠.
불과 이틀 후엔 말을 바꿔 공격 시한을 5일 유예한다더니, 이걸 또 열흘을 미뤘고, 휴전 연장은 없다더니 지난 20일엔 슬그머니 휴전 시한을 하루 늦추고, 이제는 휴전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을 다시 공격하겠다"던 압박도 무색해졌고, '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는 일명 '타코' 행보를 보인다는 비판이 쏟아집니다.
오락가락 행보로 불확실성만 키우는 트럼프의 속내는 무엇인지, 그래서 2차 협상은 잘 열릴 수 있는 건지, 김지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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