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과 관련해 이원택 의원의 재감찰을 요구하며 12일째 단식을 이어온 안호영 의원이 오늘(22일) 오후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단식 중 건강이 악화했고,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경선 승자인 이 의원의 '제3자 식비 대납' 의혹을 두고 당 윤리감찰단이 '개인 혐의없음' 결론을 내자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단식 농성장을 찾은 민주당 비당권파 이언주·강득구 최고위원은 안 의원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청래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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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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