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미국과 이란이 사흘 내 재협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란이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서 재개방은 불가하다고 못박았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기싸움이 커지면서 협상 재개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휴전 기한을 일방적으로 연장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추가 협상 재개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르면 내일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고 답했다는 보도가 나온건데요. 이번에도 일방적인 주장인건지, 아니면 진전 압박을 위한 전략인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에 대해서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휴전 기한의 시한이 없고, 곧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동시에 나왔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는게 맞는걸까요?
<질문 3> 그런데요. 미국 내부에서는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크잖아요. 백악관 내부에서조차 트럼프 계획이 뭔지 몰라 엉망진창이란 비판이 나온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미국의 진짜 전략적인 포석이 무엇이냐 이 부분이 정말 의문인 상황이거든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가 다 된 것처럼 말하기도 하고 돌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화하기도 하고 이란 입장에서는신뢰하기 어려운 건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란도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현재 이란은 어떤 셈법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질문 5> 협상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미국은 주장하지만요.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가 먼저라고 맞서고 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휴전 연장 안 하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에는 물러났었는데, 해협 봉쇄에 대해서도 물러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6> 이런 상황에 이란 군부를 대변하는 타스님 뉴스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국제 해저 통신 케이블을 거론하고 나섰는데요. 원유 뿐 아니라 인테넛 케이블 파괴 공작을 시사한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데, 이게 어느 정도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카드인가요?
<질문 7> 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기뢰제거 작전에 착수했다고 밝혔었죠, 그런데 정작 미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깔린 기뢰 제거에 최소 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가 상승 압박에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더 불리해지는 것 아닌가요?
<질문 8> 만약 이대로 휴전 기간이 더 길어지고 이란이 더 버티겠다고 나선다면 사실상 시간은 이란편이라고 봐야하는 걸까요?
<질문 9>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은 선택지는 어떤 게 있다고 보세요? 현재 해협 봉쇄를 통한 경제적 압박 뿐 아니라 확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을 연장하면서 이란 내부의 심각한 분열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 언론에선 강경파와 협상파가 충돌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란 내부가 분열됐다, 아니다 해석이 분분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협상의 변수가 될 수도 있을까요?
<질문 11> 미국의 의회 승인 없이 병력을 전개할 수 있는 60일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도 있고요. 이 부분도 앞으로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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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미국과 이란이 사흘 내 재협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란이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서 재개방은 불가하다고 못박았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기싸움이 커지면서 협상 재개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휴전 기한을 일방적으로 연장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추가 협상 재개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르면 내일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고 답했다는 보도가 나온건데요. 이번에도 일방적인 주장인건지, 아니면 진전 압박을 위한 전략인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에 대해서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휴전 기한의 시한이 없고, 곧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동시에 나왔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는게 맞는걸까요?
<질문 3> 그런데요. 미국 내부에서는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크잖아요. 백악관 내부에서조차 트럼프 계획이 뭔지 몰라 엉망진창이란 비판이 나온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미국의 진짜 전략적인 포석이 무엇이냐 이 부분이 정말 의문인 상황이거든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가 다 된 것처럼 말하기도 하고 돌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화하기도 하고 이란 입장에서는신뢰하기 어려운 건 분명해 보이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란도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현재 이란은 어떤 셈법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질문 5> 협상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미국은 주장하지만요.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가 먼저라고 맞서고 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휴전 연장 안 하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에는 물러났었는데, 해협 봉쇄에 대해서도 물러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6> 이런 상황에 이란 군부를 대변하는 타스님 뉴스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국제 해저 통신 케이블을 거론하고 나섰는데요. 원유 뿐 아니라 인테넛 케이블 파괴 공작을 시사한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데, 이게 어느 정도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카드인가요?
<질문 7> 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기뢰제거 작전에 착수했다고 밝혔었죠, 그런데 정작 미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깔린 기뢰 제거에 최소 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가 상승 압박에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더 불리해지는 것 아닌가요?
<질문 8> 만약 이대로 휴전 기간이 더 길어지고 이란이 더 버티겠다고 나선다면 사실상 시간은 이란편이라고 봐야하는 걸까요?
<질문 9>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은 선택지는 어떤 게 있다고 보세요? 현재 해협 봉쇄를 통한 경제적 압박 뿐 아니라 확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을 연장하면서 이란 내부의 심각한 분열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미국과 이스라엘 언론에선 강경파와 협상파가 충돌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란 내부가 분열됐다, 아니다 해석이 분분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협상의 변수가 될 수도 있을까요?
<질문 11> 미국의 의회 승인 없이 병력을 전개할 수 있는 60일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도 있고요. 이 부분도 앞으로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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