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협상 재개의 선결조건으로 해상봉쇄 해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의 압박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선박을 나포하는 영상도 공개하기도 했죠.
중동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전 세계 원유 수급난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못 들어오면 특히 걱정되는 것 중 하나, 바로 주사기와 주사바늘, 멸균 포장재 같은 의료 제품의 수급이 불안정해진다는 점인데요.
의료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이걸 원유에서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나프타의 공급이 부족하면 주사기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환자들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게 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들 품목에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내렸죠.
또 시장의 투명성을 위해 일일 주사기 재고 상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보시면 주사기 제조업체들도 협조해 생산을 늘리기도 했는데, 실제 지난 22일 주사기 생산량은 460만개, 지난해 일평균 생산량보다 28%가량 늘었습니다.
이렇게 공급은 느는데도 '주사기 대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정부 특별 단속에 나섰더니,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주사기를 안 팔고 쌓아두거나 특정 병원에 몰아주기도 했는데, 업체들의 행태를 최덕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선박을 나포하는 영상도 공개하기도 했죠.
중동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전 세계 원유 수급난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못 들어오면 특히 걱정되는 것 중 하나, 바로 주사기와 주사바늘, 멸균 포장재 같은 의료 제품의 수급이 불안정해진다는 점인데요.
의료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이걸 원유에서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나프타의 공급이 부족하면 주사기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환자들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게 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들 품목에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내렸죠.
또 시장의 투명성을 위해 일일 주사기 재고 상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보시면 주사기 제조업체들도 협조해 생산을 늘리기도 했는데, 실제 지난 22일 주사기 생산량은 460만개, 지난해 일평균 생산량보다 28%가량 늘었습니다.
이렇게 공급은 느는데도 '주사기 대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정부 특별 단속에 나섰더니,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주사기를 안 팔고 쌓아두거나 특정 병원에 몰아주기도 했는데, 업체들의 행태를 최덕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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