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6.3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영남권에 이어 이번엔 경기 지역을 돌며 민심 호소에 나섰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조작기소 특검법 비판에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먼저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폭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폭발 원인이 아직 사고인지, 공격인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다만, 미국에서는 이것이 우리 선박이 행동을 하다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히 단언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분께서는 이 사태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먼저 좀 여쭙겠습니다.

<질문 1-1> 이런 상황에서 두 분 모두 지금은 국익을 생각해야 된다라고 공통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동맹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관세 안보 보복도 무시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여기서 지금 국익은 어디에 좀 더 무게를 맞춰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2>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번엔 경기지역을 찾아 국민의힘의 '윤 어게인' 공천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의 발언은 최근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공천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정 전 비서실장 공천 여부를 두고는 야당 내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관위는 내일까지 최종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결론이 나야 한다고 보십니까? 장동혁 대표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을 하겠다”고 한 만큼, 공천배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질문 3> 선거가 가까워져 오면서 영남권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초반 여당 후보들이 우세했던 것과 달리, 대구시장·부산시장·경남지사 여론조사에서 여야가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정청래 대표가 사흘간 직접 영남에 머물며 민심 잡기에 나서기도 했는데, 두 분은 현재 영남 여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이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장관을 확정한 가운데, 박 후보, 북구갑 선거 최대 변수로 떠오른 ‘야권 단일화’에 대해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박민식 후보 확정으로 북구갑 재보궐은 하정우, 한동훈, 박민식 후보의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는데요. 거기에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후보를 국민의힘에서 제명시킨 당사자다 보니, 당 차원의 협상 역시 순조롭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질문 4-1>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한동훈 후보를 지원하는 일부 친한계 의원들을 향해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고, 이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대표가 언급한 “필요한 조치”라는게 뭘까요? 또다시 한동훈 후보를 중심으로 당 내홍이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4-2> 앞서 하정우 후보, 상인과의 악수 후 손 털기 논란에 이어 초등학생을 향한 ‘오빠’ 강요가 논란이 돼 사과한 바 있는데요. 이 상황들, 어떻게 보세요? 표심에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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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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