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양주에서 3살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친부 A씨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친부 A를 오늘(6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피해아동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한 팔을 잡고 내팽개쳐 머리와 턱을 돌침대 모서리 등에 부딪히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12월 불기소된 사건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피해아동의 엉덩이를 효자손으로 때리고, 머리를 벽에 박는 등 학대 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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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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