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한국 정치 평론가협회장 ·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격전지들의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속도 조절을 주문한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를 선거 뒤로 연기했는데, 국민의힘은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배종호 한국 정치 평론가협회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모시고 짚어 봅니다.

<질문 1>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프리덤', 호르무즈에 갇힌 선박들의 통항을 지원하는 작전인데요. 시행 하루 만에 이란과 대화가 잘 되고 있다며 작전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우리한테도 참여를 요구해 고민이 깊었는데, 이대로 마무리되는 걸까요?

<질문 2>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다시 한번 한병도 의원을 원내사령탑으로 확정 지었고,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선 처리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의 제일성은 지방선거 승리와 특검법 처리 연기였습니다. 지난주 청와대의 숙의 요청과 이광재, 김부겸 후보 등 지방선거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의 자제 요청. 어떤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은 여권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에 대해서 연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여당의 조작기소 특검 추진을 고리로, 여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일까요?

<질문 4> 단일화가 선거에 한층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부산 북갑 선수로 최종 확정된 박민식 후보는 계속된 단일화설에 꿈 깨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최근 악수와 오빠 논란 등 잇단 악재에 휩싸이면서 단일화 안 해도 해볼 만한 싸움이라 판단한 걸까요?

<질문 5>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투톱은 나란히 경기도를 돌았고, 윤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렸던 이용 하남갑 후보는 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계엄에 사과했습니다. 이 모습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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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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