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에서 TV 등 일부 가전사업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어제(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현지 유통 채널과 협력사에 생활가전과 TV 판매 중단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TV·모니터·세탁기·청소기·냉장고 등 가전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휴대전화를 비롯해 반도체·의료기기 사업들은 계속합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브랜드가 빠르게 크면서 삼성전자에 큰 충격을 가했다"며 "유사 제품군에서 삼성전자가 이미 브랜드 프리미엄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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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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