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미국과 이란의 선 종전, 후 협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있었습니다.
1장짜리 MOU 체결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에 48시간 내 답변을 달라고 한 상황인데요.
이란이 오늘 중에 미국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한지 하루 만에 다시 이번주 작전 재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우선 합의하고 이후 30일간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데 근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요. 일단 종전부터 선언하고 그 이후에 협상을 하겠다는 것에 양국이 어느 정도는 합의를 한 걸까요?
<질문 1-1> 이란은 아직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해협의 안정적 통항이 보장될 것이라며 타결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성명을 발표했지만, 1차 협상을 이끌었던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가짜 악시오스’ 라며 미 언론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질문 2> 미국이 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이란 대통령이 은둔중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회동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새 최고지도자가 정부 고위 인사와 직접 만난 것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시점에 왜 이런 메시지가 나온 거라 보세요?
<질문 3> 종전 협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이란과 미국의 군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란 매체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군사행동에 따른 폭음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해 이란이 미군을 격퇴했다는 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충돌, 어떤 의미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 이유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이 자국내 기지 및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이를 다시 철회했다고 합니다. 사우디와 쿠웨이트가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다가 다시 철회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4-1> 다시 해방 프로젝트가 재개가 된다면 미국의 한국 참여 압박이 다시 유효해 지는 걸까요?
<질문 4-2>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가 다시 재개가 된다면 이란 측의 반발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의 안정적 통항이 보장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은 어떤 선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행이 될 거라 보세요?
<질문 5>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최소 3~4개월은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미 정보당국이 전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닷길이 막혀 이란의 경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이란이 3~4개월은 버틸 수 있을 거라 보세요?
<질문 6>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미국의 입장이 기존 20년에서 12~15년으로 농축 유예기간이 좀 단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보내게 될 것이며, 지하 핵시설 가동도 중단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란이 이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질문 7> 미국이 48시간 안에 답변을 달라고 한 상황이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란이 오늘 중에 미국의 제안에 답변을 내놓을까요?
<질문 8>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나무호 화물선이 오늘 아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텐데 이란의 공격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미중 정상회담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전 이란과의 종전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하지만, 그렇다면 이란 측의 속내는 어떤가요? 이란도 미중 정상회담 전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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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미국과 이란의 선 종전, 후 협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있었습니다.
1장짜리 MOU 체결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에 48시간 내 답변을 달라고 한 상황인데요.
이란이 오늘 중에 미국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프로젝트를 중단한지 하루 만에 다시 이번주 작전 재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우선 합의하고 이후 30일간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데 근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요. 일단 종전부터 선언하고 그 이후에 협상을 하겠다는 것에 양국이 어느 정도는 합의를 한 걸까요?
<질문 1-1> 이란은 아직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해협의 안정적 통항이 보장될 것이라며 타결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성명을 발표했지만, 1차 협상을 이끌었던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가짜 악시오스’ 라며 미 언론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질문 2> 미국이 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이란 대통령이 은둔중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회동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새 최고지도자가 정부 고위 인사와 직접 만난 것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시점에 왜 이런 메시지가 나온 거라 보세요?
<질문 3> 종전 협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이란과 미국의 군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란 매체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군사행동에 따른 폭음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해 이란이 미군을 격퇴했다는 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충돌, 어떤 의미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 이유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미군이 자국내 기지 및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이를 다시 철회했다고 합니다. 사우디와 쿠웨이트가 영공 사용 제한 조치를 내렸다가 다시 철회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4-1> 다시 해방 프로젝트가 재개가 된다면 미국의 한국 참여 압박이 다시 유효해 지는 걸까요?
<질문 4-2>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가 다시 재개가 된다면 이란 측의 반발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의 안정적 통항이 보장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은 어떤 선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행이 될 거라 보세요?
<질문 5>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최소 3~4개월은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미 정보당국이 전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닷길이 막혀 이란의 경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이란이 3~4개월은 버틸 수 있을 거라 보세요?
<질문 6>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미국의 입장이 기존 20년에서 12~15년으로 농축 유예기간이 좀 단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보내게 될 것이며, 지하 핵시설 가동도 중단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란이 이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질문 7> 미국이 48시간 안에 답변을 달라고 한 상황이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란이 오늘 중에 미국의 제안에 답변을 내놓을까요?
<질문 8>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나무호 화물선이 오늘 아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텐데 이란의 공격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미중 정상회담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전 이란과의 종전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하지만, 그렇다면 이란 측의 속내는 어떤가요? 이란도 미중 정상회담 전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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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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